양산 이씨(梁山 李氏)의 뿌리는 가락국 金수로왕

2008. 1. 29. 23:44대한민국 가문 탐구

양산 이씨(梁山 李氏)의 뿌리는 가락국 金수로왕

 

조선조 사군 설치 때에 최대의 병력을 거느리고 수훈한 조선절제사 이징석 장군,

육진개척 대에 당대의 으뜸가는 무인 함길도 도절제사 이징옥 장군, 탐관오리에겐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던 이징규 장군이 태어난 경남 양산시 하북면 삼수리 417 번지.

 

이곳에는 양산 이씨의 이근수(이징석 장군 24대 종손)님이 국가보물지정 제1001 호의 가보를 보관해 오고 있다.

 

김해 허씨에서 갈라진 인천 이씨(仁川 李氏)의 이전생(李全生)이 고려말 우왕 때 양산에

정착 형제를 낳았다.

 

이징석 장군이 사군 설치 및 남해안 방어의 수훈공신으로 세종은 장군의 공덕을 치하하면서 숭록대부(崇祿大夫) 봉조청(奉朝請) 양산군(梁山君)으로 책봉하면서 양산 이씨가 시작 됨.

 

발췌, 계간 은혜심기, 1999년 가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