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랏어의 풀은 한국어의 꽃
2008. 1. 19. 14:54ㆍ구자랏 문자
구자랏어의 풀은 한국어의 꽃
우리가 들에 핀 �과 풀을 나누어 말하기도 하지만, 풀꽃이라고 해서 하나의 개념안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인도 구자랏에서는 꽃을 풀이라고 합니다.
ફૂ લ [풀 (phul) ]
1. f 에 아래 사선 그은 문자는 [ㅍ], 아래 ૂ 는 [ㅜ]장음, 그래서 [푸]
2. 한글 "더"는 [ㄹ]
참고로 지금 인도힌디어로도 [풀-]이라고 합니다.
फूल [풀-]
1. 한글 ㅍ 닮은 फ은 [ㅍ], 아래 오른쪽으로 간 모양은 [ㅜ]장음 . [푸-]
2. ल는 [라], 단어 끝에 오면 우리말의 종성에 해당하여 [ㅏ]혹은 [ㅓ]발음이
숨겨짐, 그래서 받침 [ㄹ]
# 우리 한민족 조상님도 "꽃"이란 우리말을 말하기 전
아주 오래전에 꽃을 보고 [풀]이라 불렀을 것입니다.
물론 그 이전에 풀의 시원음은 [플]이었다. 이 우리말과 인도어의 [플]과 풀의 영어 단어
grass는 대응이 안됩니다.
이 [플]을 영어로마자로 적어보면 fl 입니다. 여기에 뒷음 ower 을 붙이면,
flower 가 되지요.
참고 도서: 가장 알기 쉬운 기초 힌디어 회화, 한국외대, 최종찬님, 삼지사,59쪽
참고 사전: Gujarati-English Learner's Dictionary
Department of South Asia Studies
University of Pennsylvania
Babu Sut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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