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개다=달려들다 조선말 큰사전---- 달개어 치다= 돌격(突擊)

닻 정(碇) http://hanja.naver.com/hanja?q=%E7%A2%87 현재의 우리말과 한자음은 차이가 나 보입니다. 하지만 조선말 큰사전에 '닫 뎡'이라 표기되어 있습니다. 우리말 '닫'과 한자어 '뎡'은 같은 음가입니다. 이런 음가를 본다면, 달릴 주(走) 달리다, 닫다의 '다'의 변음 '주'

자랑, 보람, 낙(樂) 납다가 즐겁다의 옛말입니다. 자랑의 랑, 보람의 람, 납다. 전부 즐거울 낙(樂)입니다.

어른 우리 현재 '어른'은 '어른 주변 변음'정도로 알 수 있습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1606100&directAnchor=s469881p202040d255954 자라이(함경) 보시다시피, 자란 사람 이, 이런 표현입니다. 어른 장(長) 가장 자란 사람, 자라이.

초신=짚신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7621500 풀 초(草)

초개집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7533700 초개집에서 나온 '초가(草家)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