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옛말===한자어(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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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금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5279600 이 표현도 한자어 금(錦)에서 온 우리말 금으로 이해하기 싶지만 원래 우리말 '금'에서 나온 '한자어 금'입니다. 금은 고운 옷, 가령가령한 빛을 지닌 옷 비단(緋緞) =빛이 나는 옷 , 빛의 비 금선단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5362400 선단에서 나온 '..
2017.02.15 -
긃나다
긃나다=끝나다, 결판나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5277600 긃이 끝의 옛말이고 변음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끝 =결(決) 판 가르다=판결(判決) 결(決)은 끝 혹은 가르다의 변음입니다.
2017.02.15 -
벼 화
글희영=그령 볏과의 곡식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5273500 벼 화(禾), 글희영의 희의 화 해볕을 받는 것이니, 해의 화 글희영, 그령의 관(菅) 관(菅)=골풀 http://hanja.naver.com/hanja?q=%E8%8F%85 한자어는 모두 우리말 축음과 변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7.02.15 -
글희다=풀다
글희다=끄르다, 풀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5273300 먼저 앞에서 '풀어헤치다' 에서 '해(解)'를 찾았습니다. 좀 더 정확히는 '글희다' 입니다. 깨라다 방언으로는 열 개(開), 벌릴 라(羅)가 나옵니다. 옷을 깨라면 나체(裸體)의 나 가 나옵니다. 글희다의 희에서 나온 '풀 해(解)' 인간사 ..
2017.02.15 -
글월=계
글월=계(契)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5266600 맺을 계, 꿰매다해도 되겠지만, 글월을 뭉쳐 축약하면, 계 왜냐하면 '글 경(經)'이 있기 때문입니다. 혹은 글월을 분리해서 '글은 계' '월은 약'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글로 엮다, 엮다의 변음이 월입니다. 우리말은 '월', 한자어는 '약'이 됩..
2017.02.15 -
시란?
시란? 글쓰기입니다. 글스기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5264700 글스기의 스의 시(詩) 글시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5264800 글짓기 이기도 합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5270600 한자어로는 '작시(作詩)' '짓다' 가 변음 되어 '작' 이 됩니다.
2017.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