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유전자학 (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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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강성기와 연나라 기록 없음
고조선 강성기와 연나라 기록 없음 35세 단군 사벌, 36세 단군 매륵 가장 강성했고 영토를 일국(일본) 3도까지 평정 넓힌 BC 667년입니다. BC 707 년에 조을을 보내 곧장 연나라 수도로 진격하고, 제나라군대와 임치 남쪽에서 싸워 승리를 거두었다고 고하였다. 만약 이 환단고기 내용을 사실로 받아 들인다면, 연나라와 제나라는 상당부분 고조선 통치하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기에 실린 BC 653 년 환단고기는 수유(기자의 후예)의 군대와 더불어 연나라를 정벌하고, 제나라가 연나라를 도와 고죽으로 쳐들어왔고, 화친을 구하고 물러났다. 환단고기(안경전 역주 와 임승국 번역/주해) 사기 기록-----------------------------------------------------------..
2022.01.14 -
갈석산 다시 고찰
갈석산 다시 고찰 사실 '어이무사님' 블로그는 제 문자 소개 때문에 자주 들렀는데, 제 문자 소개만 보고 슬 나와버렸거던요. 그런데 보니까 엄청 난 공부를 하셨더라고요. https://blog.naver.com/10sunmusa/221884017969 자 보실까요? 사실 이 부분은 저도 공부가 짧다는 것을 인정하고,..... 백석산의 낭아산을 갈석산을 본 자료입니다. 아래 지도에 연장성(?) 인 듯 한 지도가 보입니다. 燕下都 가 성벽 바로 위에 도읍 표시가 있는데 아래에 있는지 위에 있는지 하여간 만약 연의 성이라면, 후기 도읍지 방어성임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좌갈석이나 우갈석이나 북경이 고조선 영토일 가능성을 말해줍니다.
2022.01.13 -
포기하지 않는 자의 기쁨
일반적인 민족 사학계의 만리장성과 갈석산의 위치가 한가람 역사문화 연구소에서 다루었습니다. 앞에서 동영상도 보았습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738527&memberNo=5335054&vType=VERTICAL 고조선과 진나라의 국경은 어디일까? [BY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 renran, 출처 Unsplash 고조선의 국경에 대해서는 학계에서도 논란이 있습... m.post.naver.com 고조선과 진나라의 국경은 어디일까? 그런데 말미에 놀라운 자료가 하나 있습니다. > 현재 빈주시 무체현을 보겠습니다. 즉 이러면 보정/왕도 의 세형 동검과 제나라지역의 세형동검이 출토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명도전 출토..
2022.01.13 -
각 도시 이름 변천 일람표
각 도시 이름 변천 일람표 중국 도시 이름 변천 일람표가 있으면 좋겠군요. https://ko.wikipedia.org/wiki/%EC%83%81%EA%B3%A1%EA%B5%B0 상곡은 현재 장가구 근처라 보고 있습니다.
2022.01.13 -
2가지 조건이 만족되면 명도전은 고조선 화폐이다.
1. 연나라 수도 계는 북경이 아니라 남쪽에 있었다. 2. 연하도는 후기 수도로 연나라 진개의 동호 천리를 친 후 만든 도읍지이다. 그러면 세형동검이 하북 보정(망도)에서 나오는 이유와 명도전이 북경 근처를 중심으로 많이 나오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덤으로 우리 강역이 엄청 넓어진다. 그런데 명확한 단서가 되는 물증이 나오면 더 좋겠다.
2022.01.13 -
상곡(上谷) 고찰
상곡(上谷)고찰 그러면 이제 단선적인 1회적 시각에서 벗어나 다면적이고 복합적인 역사 해석을 해 보겠습니다. 먼저 사마천이나 우리나 승전을 기록하고 후퇴는 기록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고 치욕스러운 것은 은근 다른 시기로 돌렸을 수도 있습니다. 1. 연나라 진개의 연대가 불명확해서 해석에 어려운 점이 있으나, 사기에 따르면, 대략 BC 250 년 전후 인데 환단고기는 특별한 내용 없고 사마천의 사기에 동호 1천리, 조선 2천리 기록이 있습니다. 2. 비슷한 내용이 환단고기(안경전 역주, 임승국 번역/주해)에 있는지 찾아 보았습니다. 45세 단군 여루 시절입니다. 사마천의 사기와 이야기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1. BC 365년 전, 연나라 사람 진개가 아닌 '배도'라는 장수가 요서를 함락시키고 운장에 육박해..
202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