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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091012 네가 태어난 곳도 내가 잠든 곳도, 여기 소식을 전해 줄 때 강을 타고 오면 돼 누구든 날 찾으려거든 기러기라 불러 줘

프랑크푸르트 한국문화회관에서 4년 반 한문서예지도를 마무리하고 그간 공부했던 초급반 중급반을 수료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자리에서 귀국하는 나의 송별까지도 겸해서 시간을 가졌다. 왠지 섭섭하고 지도인이 없이 동우회로 남아 있어야 하는 한문서예팀들이 안스럽게 느껴졌다. 오늘 수료 모습..

답사지 이동 중에 소중한 법문을 듣다 -080601 <사진 설명 : 다음 답사지로 이동 중에 능지(부산 천룡사 주지) 스님께서 즉흥 법문을 들려주고 계시는 모습이다.>

윤석환 교수의 재미있는 건축이야기 -2009년 12월 29일 김해문화의 전당<아람배움터>에서 같이 활동 놀이해요. <사진 설명 : 김해문화의 전당 홈페이지 캡쳐> <사진 설명 : 김해문화의 전당(아람배움터의 전체 강좌 중에 일부 발췌) 캡쳐> <사진 설명 : 놀이 활동은 이렇게 합니다. - 아람배..

진짜, 바쁘다 오늘은 몇 가지 일부터 마무리 해 놓고, 6일 간의 이야기를 좀 하려 한다. 지난 21일 서울 한양대에서 개최했던, (사)한국건축역사학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발표대회 스케치와 아이들 이야기 등을 좀 해야겠다. 글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바쁘고 바빴다. 정말 글을 못 쓰니까 미치겠다. 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