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平陽) 포전 평양(平陽)이라 적힌 포전입니다. 지금 북한의 평양은 한자로 平壤 이니, “양” 의 한자가 다릅니다. 중국에 平陽 이란 지명이 있습니다. 글자가 얼마나 뚜렷한지 확인해 보시라고 올렸습니다. 근대조선의 세종께서 명도전 위의 문자를 보셨을 가능성이 매우 높겠지요. 2500년-3000년 전..

옛날 고조선 해말글-해와 달 지금까지 제 해석이 옳다는 자료를 찾았습니다. 출처: 고천원지(古泉園地) 중국 블로그 아주 선명한 문자입니다. 위의 문자 CC 는 [달]로 해석합니다. 아래에 문자 “흐” 돌린 문양은 명도전 국명인 “해”입니다. 즉 문자 위아래에 관한 규칙이 없었기에 어느 방향에 있든..

명월전(明月錢)임을 증명함 학문을 할 때는 왜 정밀해야 하는가를 보여드립니다. 지금까지 명화전(明化錢)으로 알려져 있고, 지금 이순간에도 출처인 고천원지(古泉園地) 중국 블로그에 “명화明化”라고 올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化 는 화폐의 화(貨) 줄임말로서 사용한 듯 합니다. 즉 명자 화폐라는 ..

옛날 고조선 해말글-오른 과 왼 출처: 고천원지(古泉園地) 중국 블로그 아주 선명한 문자입니다. 좌(左)는 [은][른]의 고조선 말글인데, 지금 남북한 말이기도 하지요. 아래 “ㄱ”이 좀 휘어져 “ʅ” 처럼 보이는 문자는 [오]라고 봅니다. 그래서 [오른]right 이라고 해석해 봅니다. 금방 생각났는데, 영어..

옛날 해말글-딸과 아들 1) "civil" 님 자료를 보면서 "딸"이라 해석했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아들"이 보이지 않아 유보했습니다. 2) 이 문자가 아들을 나타낸다 봅니다. 어린 아들 모습을 표현합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24852400&query1=A024852400#A024852400 사진출처: 고천원지(古泉園地)라는 곳..

옛날 해말글-땅의 다른 글자 1) 처음에는 "땅벌" 로 해석했다가, 다시 땅이란 의미의 "땋" 으로 해석한 문자입니다. 2) 오늘 여기- 고천원지(古泉園地)라는 곳입니다. 주소: chcoin.com/bbs- 에 보니, 비슷한 모양이 있었습니다. 역시 현재로는 "땅"이라 해석해 봅니다. 첨가해서 다시 생각해보면, 이전에 "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