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려운 문자 풀이 입니다. 쉬운 것 부터 다시 해 보겠습니다. 자료가 적었을 때, 맨 위 문자는 "돈 돈"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연구하고 자료를 모으신 , 다음 블로그 civil 님의 연구를 보자 좌우가 분명하기에 "돈돈"이 아니라, "좌와 우" 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로서는 자료가 적었기 ..

제 생각에 숫자에 고조선 숫자와 은나라 갑골 숫자가 동시에 보이는 것은 단군조선과 기자조선이 병존했음을 보여 준다 하겠습니다. 어쨌거나 자료을 올립니다. 여기서 보시다 시피 단군조선 숫자와 은나라 기자씨 문자와는 5와 10이 서로 교차되기 때문에 어느 문자인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판단 ..

다음 블로그 civil 님의 자료를 보니 "중"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돈 돈"이라는 화폐라고 해석하기 보다는 "좌우"라는 해석이 더 올바른 듯 합니다. 좌우중(左右中)은 고조선 연방국일 듯 번조선, 진조선(단군조선), 마조선 左 中 右

조(朝)의 갑골문입니다. + 은 풀을 나타냅니다. 月은 달입니다. 그래서 해와 달이 떠 오르는 땅이란 뜻입니다. 선(鮮)에는 물고기와 양이 있습니다. 물에서 풍부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고, 들에서 양을 충분히 기를 수 있다는 국호입니다. 이 문양이 바로 명도전 위의 문양입니다. 조(朝)를 간략하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