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전 문자 연구(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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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고조선 해말글-셋은 삼(3)
옛날 고조선 해말글-셋은 삼(3) 출처: 고천원지(古泉園地) 방향 전환은 제가 함. ∇은 [ㅅ]음가, Ɛ는 [ㅔ] 음가, ∇아래 흘린 ㅡ 는 있는 듯 없는 듯 한데, 있다면, “세 은 삼(三)” , 없어도 “ 세 삼(三)” . 제가 제대로 읽었다면, 현대 숫자 3은 [ㅔ]소리의 고조선 문자에서 나옴. 또 하나의 "세은 삼" 입니..
2009.05.15 -
옛날 고조선 해말글-나비와 모기
옛날 고조선 해말글-나비와 모기 출처: 선진화폐문자편(先秦貨幣文字編) 251쪽 1) 중국 학자들은 중(中) 과 행(行)으로 해석했습니다. 저는 "나비, butterfly, 호접(蝴蝶)" 으로 해석해 봅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07007100&query1=A007007100#A007007100 2) 중국 학자들은 중(中) 과 행(行)으로 해석했습..
2009.05.14 -
옛날 고조선 해말글-날개
옛날 고조선 해말글-날개 출처: 선진화폐문자편(先秦貨幣文字編) 251쪽 날개입니다. 날개 ,wing, 익(翼) 1) 중국 측에서 해석한 문자는 工 과 行입니다. 2) 工 음가는 [ㄴ] , 아래 문자는 [개]를 표현합니다. 이 해석도 그럴 듯 하지요. 한자와 비교해 볼까요.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CharacterEtymol..
2009.05.14 -
옛날 고조선 해말글-기어감
옛날 고조선 해말글-기어감 출처: 고천원지(古泉園地) 사진의 두 번째 문자는 "기다 crawl; creep" 의 명사형인 [기어감] -포복(匍匐) - 이라 봅니다. 단순 대입하면, [기음]이 되어 어색한데, 아래 사람이 기는 모습에 획수가 길어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어]음가가 [기] 음가에 결합되어, 사람의 기어..
2009.05.14 -
옛날 고조선 해말글-얼음 혹은 얽음
옛날 고조선 해말글-얼음 혹은 얽음 출처: civil 님 자료 중에 1) 얽다(『묶다』 bind; tie [truss] up, 결속(結束)) 의 명사형 "얽음" 으로 읽어보거나, 얼음 (ice, 빙(氷))으로 읽어 봅니다. X 가 어떤 물건을 대각으로 묶은 모양이라 보거나 물 분자들이 얼어 있는 모양이자 한자 氷 을 생각나게 하는 모양입니다. ..
2009.05.14 -
어화폐(魚貨幣)에 관한 생각
어화폐(魚貨幣)에 관한 생각 명도전에 집중한다고, 어화폐(魚貨幣)를 놓치고 있었습니다. 어(魚)는 맥(貊)이고 선(鮮)인 것입니다. 어화폐(魚貨幣)는 예맥조선에서 만든 화폐가 아닐까요? 특히 발해에서는 물고기 모양의 청동이나 쇠 부절(符節)로 중앙 수도에 반쪽을 비치하고, 지방관에게 반쪽을 주어 ..
2009.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