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7. 29. 10:03ㆍ세계정음 수필.
외국인이 국문법을 공부한다면,
역으로
생각해 봅시다.
이제
우리 국력도 나아져,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러 많이 옵니다.
그런데
이 외국인들이
한국어도 한 문장도 말 못하고, 자기 언어로 씌어진 국문법 책을 들고서
한국어 공부 중이라면 얼마나 황당합니까?
그것도 우리 한국인도 모르는 괴이한 문법책을 들고서 말입니다.
게다가
불행이도
우리는 일제 식민지 하에 근대 문물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모음 5개에 , 알아 듣지 못하는 일본식 영어 발음으로 우리 근대 영어 교육을
시행했다고 생각해보세요.
듣기로 일본 센세이들은 칼 차고 수업했다 합니다.
--지금 상황으로 유추해 볼 때 , 틀림 없이 그러했으리라 여겨집니다.
이런 전체 언어 교육의 문제 만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일본식 영어의 잔제는
곳곳에 나타나 방해합니다.
에어콘, 리모콘, 오디오, 백미러, 핸들....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듭니다.
이 내용은 여기에 누구나 알 수 있도록 담겨있습니다.
미국에선 안통하는 한국식 영어표현, 스캇 피셔 지음, 다락원
스캇 피셔가 우리 한국이 일제 식민지 영향으로 상황이 이렇게 된 걸 알았다면,
“한국식 영어 표현” 이라고 제목을 달지 않고, “일제 식민지로 인한 엉터리 영어”
라고 표현했을 겁니다.
우리 할아버지들이
아주
오래전에
한글 발음 달아 외국어(다국어) 공부를 했다고 외쳐도 무엇에 홀려있는지.
지금
직독직해, 직청직해 가 개발되어 누구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데,
이네들 두뇌 속엔 얼마나 골병이 들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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