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산융-->북적
2022. 2. 20. 22:31ㆍ고조선화폐(명도전)
황제--->산융-->북적
잘 아시다시피,
산융은 연을 공격하여 연을 점령하였고, 연은 제나라 도움을 받습니다.
그리고 중원을 중심으로 동이, 북적, 남만, 서융이라 하여 중원과 다른 이민족임을 스스로 혹은
전 세계적으로 공인한 분류입니다.
이렇게 북적이란 화하족 입장에서 보면, 완전히 다른 북방 이민족입니다.
민족이 갈라지고 역사가 기록된 후,
산융이란 북방민족과 연나라 제나라는 같은 동맹을 맺어 본 적이 없는 적국이었습니다.
다만 중원에 터를 잡은 중원부여조선국인 중산국은 때로는 다른 중원 국가와 연합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북적이 산융에서 나오고 다시 황제에서 나왔다면,
황제도 북적이고 산융이라는 뜻입니다.
결국 고조선을 중원 사가들이 이렇게 낮추어 부른 것일 뿐
부여 고조선이라는 것이고, 발조선이고, ㅂ이 ㅁ 되면 맥조선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중원 사가들의 의식을 격파해야
인류의 참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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