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나라 4-고조선(산융) 대 중원 국가

2022. 2. 3. 08:39고조선화폐(명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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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元前664年(燕庄公二十七年),山戎对燕国大规模侵略,燕庄公不敌,向齐国求援。齐国此时是齐桓公在位,齐桓公是春秋“五霸”之一,齐桓公以“尊王攘夷”为号召,向山戎大举反攻。齐桓公在伐山戎时,同时把孤竹令支也灭了,最终得以保全燕国。燕庄公对齐桓公非常感激,不惜优礼相待,亲自送齐桓公入齐境。齐桓公曰:“我非天子,作为诸侯的您相送不宜出境,我不可以无礼于燕”。于是把燕庄公所至之地为界割与燕,命燕庄公复修召公之政,如成康之时纳贡于周天子。

 

BC 664 년 고조선(산융)이 연국에 대규모로 침략을 하였고, 연 장공은 막아내지를 못하여 제나라에게 구원 요청을 하였다. 제나라는 당시 제 환공이 재위하고 있었는데, 제 환공은 춘추오패의 하나였고, 제환공은 '존왕양이'를 호소하고 산융을 향하여 크게 반격을 가하였다. 제환공이 산융을 정벌할 즈음에 동시에 고죽과 영지가 멸하게 되었다. 최종 그로서 연나라를 보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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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쪽 기록은 환단고기에 BC 653 년에 기록이 되어 있고, 전쟁 상황 결과는 달리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사건은 실제 사건이고 다만 우리 환단고기는 수유국 군대와 더불어 라고 했으니, 흔히 말하는 북적의 백적/적적 이 바로 '수유국(기자국)' 군대였을 것입니다.

 

만약 여기서 환단고기 기록이라면,

BC 653 에서 BC 365년에 연나라가 요서를 함락 시키기 전에는 황하 북부는 모두 고조선의 통치하에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요서 이 땅도 진조선 막조선 군대에 의해 다시 찾아 오게 됩니다.

 

여기서 요서는 현 요서가 아니라 북경과 당시 황하 사이로 저는 추정하는 것입니다.

* 이는 임승국님도 비슷한 견해를 말씀하셨습니다. <<아마도 산동성~하남성~하북성 일부를 뜻하는 듯하다>>

-117쪽, 단군세기, 정신세계사 -

이 때 고조선의 지원을 받은 수유국(선우국)의 일부가 중산국(BC 506~BC 296)으로 역사에 등장합니다.

 

이렇게 환단고기 내용을 신뢰한다면, 6C~5C 의 '불리지국'과 고조선의 명도전이 모두 고조선 문화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제 환공이 북경 근처에서 쳐서 없어졌다는 고죽과 영지 무종은 아마도 산서로 이동했다가 혹은 고조선 강역에 들어 왔다가 중산국으로 나타났다고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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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은 황하 아래로 후퇴하니 시(邿)와 격(諽) 담(譚) 이란 소국 표시가 있지 않을까 추정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시'와 '격' '담' 은 연제 사이의 고조선 지방 국가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