赤狄亦作"赤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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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狄)은 오랑케가 아니라 단군조선이다

오우관, 꿩 킷털 장식을 한 부여 고조선을 말한다는 수구리님의 견해

 

1. 赤狄亦作"赤翟

https://baike.baidu.com/item/%E8%B5%A4%E7%8B%84/4089857

赤狄_百度百科

참고로 환단고기 아니고 중국 백과사전인 듯 합니다. 환빠들 아님, 중국인인 듯...

 

꿩 적(翟), 즉 조우관, 꿩 깃털을 단 부여족이라는 것이고,

 

첨수도의 翼 표식은 부여족 표식이고,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도 식민사관에 찌들려 잘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2. 根据清华简记载赤狄王为留吁氏

 

<<청화간기>>에 근거하면, 적적왕은 '유우씨 留吁氏'라 기재하고 있고

 

3. 春秋时狄人的一支，或说因其俗尚赤衣而得名

춘추 시기 적인(狄人)의 일파이고, 혹설에는 그 풍속이 항상 붉은 색 옷을 입어 그런 이름을 얻었다 한다.

 

4. 主要分布于今山西长治一带，与晋人相杂居,是春秋时期实力最强影响最大的狄族部落。

지금의 산서성 장치 일대에 주요하게 분포되었고, 진나라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 섞여 거주했고, 춘추 시기 실력이 최강이라 영향력이 가장 큰 적족부락이 되었다.

* 처음에는 적이와 진나라 사람이 섞여 살았다는 점이 역시 백이와 기자족이 섞여 만든 선우국과도 일맥 상통한 것입니다.

백이 백적의 첫 근거지 '청수하' 를 아래에서 보겠습니다.

 

초기에는 중원 쪽으로 더 내려온 북이의 적이(赤夷)였습니다. 이미 거주한 상태에서 진나라 사람들이 왔을 수도 있습니다.

 

 

5. 公元前660年，赤狄因受晋国压迫，东下太行“伐邢、灭卫”

기원전 660년, 적족은 진나라의 탄압을 받아서 동쪽 아래 태행산을 넘어 형(刑)지역을 정벌하고 위(衛: 간자체 卫)를 멸하였다.

 

* 진나라가 이민족 차별 정책을 취하자 적족은 태행산을 넘어 위나라를 멸망시켰다는 것입니다.

 

 

6. 역사 대조

https://ko.wikipedia.org/wiki/%EC%9C%84_(%EC%B6%98%EC%B6%94_%EC%A0%84%EA%B5%AD) 

위 (춘추 전국)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하지만 훗날 위 혜공, 의공의 학정으로 계속적으로 국력을 약화시켰고, 기원전 660년에 결국 북적의 침공으로 수도 조가가 함락되고 의공은 살해되었다.

곧 위 대공을 거쳐 위 문공이 즉위하여, 제 환공의 도움을 받아 수도를 초구(楚丘)로 옮겨 나라를 수습하였다. 이후 북적의 계속된 침입으로 제구(帝丘)로 또 천도하였으며, 북적의 침입 등으로 국력이 계속해서 약화되어(중략)

 

5와 6에 대해서는 중국을 말한다, 춘추, 신원 문화사 82~83쪽에 잘 나옵니다.

 

 위나라 의공이 학을 좋아해서 백성들을 돌보지 않자 이를 들은 적족 '수만' 왕의 2만의 기병이 위나라를 멸망시켰다는 것입니다. 그냥 진나라의 차별이 아니라 위나라의 의공의 무도한 정치력을 알고 기병을 동원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적족이 하남까지 쳐들어 가서 위를 멸망시킬 정도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다시 본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다음 제나라 환공이 도성을 초구에 다시 세워 위나라를 이어가게 합니다.

 

7. 齐桓公率领郑、宋等华夏国抵御狄人, “救邢安卫”。此后，赤狄还攻打过郑、东周、齐等国。前594年晋灭潞氏，接着又灭其余诸部。

 

제환공이 정나라, 송나라와 화족의 나라들을 연합해서 적인을 방어하고 형국, 안국, 위국을 구원하였다.

형국을 구하고, 위국을 편안하게 하였다.

 

 

그 후에 적족은 제나라를 도운 정나라, 동주, 제나라 등을 공격하였다.

# 동주는 중원족의 본거지인데, 여기도 공격했다는 것이니, 엄청난 군사력을 보유한 적족으로 이는 고조선의 부여족이고 번한 조선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기원전 594년 진나라가 적족 중 노씨족을 멸하고 나머지 제부족을 멸하였다.

 

# BC660~BC 594 년 사이 동주까지 적족의 공격 범위에 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중국을 말한다, 춘추, 신원문화사, 84쪽에 '연, 위, 형, 노 등의 나라를 구원하였다' 라는 내용으로 보아

부여(적족) 아래 연,위,형,노 의 나라가 60년간 식민 상태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중원 사가들이 적적이라 부르는 북적의 종족은 환단고기의 고조선의 번한조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북적이 우리의 부여, 불리지국임을 몰랐으니 당연한 현상일 수 있습니다.

같은 선조 부여를 기원으로하는 고구려, 백제도 치열하게 싸웠는데,

-심지어 부여와 고구려도 싸워서 고구려가 승리했다는 것은 교과서에서 배우셨을 것입니다.-

 

 

당시에 다른 화족과의 전투는 어쩌면 당연한 전쟁이었을 것입니다.

 

 

우리 동이족의 범위는 사실 '북적 + 동이' 였습니다.

 

하지만, 북적 빼고, 동이 빼고, 심지어 고조선도 빼고, 또 예전에는 발해도 빼고, 무슨 역사를 제대로 알 수 있을까요?

 

또 뭘 빼실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