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성씨를 입증하는 자료

1. 우리나라 성씨 중에 '선우'가 있습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11984&cid=40942&categoryId=31639 

선우

보시면 태원(산서성)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탐구한 중산국 되기전의 대국(代國)의 한 도시입니다.

 

그리고

 

2.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11984&cid=40942&categoryId=31639 

선우

기자가 주나라 무왕 때 기자조선(箕子朝鮮)을 세우고 그의 맏아들 기송(箕松)이 2대 장혜왕(莊惠王)으로 즉위하면서 아우인 기중(箕仲)을 우산국(于山國)에 봉하여 나라를 세웠으므로 조선의 선(鮮)자와 우산국의 우(于)자를 따서 선우씨(鮮于氏)로 삼았다고 하며, 기자가 식읍(食邑)을 하사받은 태원(太原)을 본관으로 삼게 되었다고 한다.

기자조선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자세히 줄친 부분을 보시면, 기자가 처음 조선제후로 봉함을 받은 곳은 산서성의 태원이라고 합니다. 보통 역사의 노룡현 고죽국 근처에 기자가 이민을 왔다고 보고 있지만, 이 자료에서 이런 추론이 가능합니다.

고조선의 서쪽 강역이 엄청 넓어 대국의 대현과 태원도 점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자가 간 곳은 흔히 사학자들이 보는 노룡현 근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3. 선우씨가 기자의 후손임을 비석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0805021738135

[코리안루트를 찾아서](29)중원에 꽃 핀 동이족의 나라

“(선우)의 이름은 황이며, 자는 백겸인데, 그 조상은 은나라 기자(箕子)의 후예에서 나왔다.(君諱璜 字伯謙 其先祖出于殷箕子之苗裔~)”(장주본 탁본 첫머리)

 

# 이렇게 대조를 해보면, 현재 '선우씨' 족보는 정확한데, 출발지가 어디인가 하면 한반도 인근이 아니라 중원 산서성 태원 즉 태행산맥의 좌측에 있는 도시입니다.

4. 기자조선을 중산국으로 보는 견해: 수구리님 견해

https://blog.naver.com/tnrnfle/222373230292

기자조선箕子朝鮮이 중산국中山國이고, 중산국中山國은 기자조선箕子朝鮮이다(사기와 삼국지

저처럼 중산국이 망한 후 예맥조선으로 이동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5. 그러면 기후명 방정은 무엇인가 하면, -이미 재세이화님이 검토한대로-

다양한 이동 경로 중에 나타난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들 씨족 증표이니 들고 다녔을 수도 있고, 머무는 곳에서 제작했을 수도 있고 그런 것입니다.

유물이 나왔다고 곧 그곳이 기자조선국이다라고 하는 것은 성급한 결론입니다.

어쨌거나 상나라가 망한 후 기자는 바로 노룡현으로 간 것이 아니라 산서의 고조선 남방에 가서 기자의 소국을 세운 후 점차 북상하는데, 그 중 앞에서 언급한 '선우국'이 나타나게 된 것이고, 이를 중국 사서에 '백적 선우부'라 한 것입니다.

 

그래서 산서의 태원 부터 점차 강역을 넓혀 노룡현까지 또 후대에 한반도까지

산서 태원에서 동으로 이주하여 중산국을 건국하게 되는 것입니다.

 

6. 말기 첨수도(대략 5C)가 태행산 좌우측에서 많이 발견되니  

그러면 기자조선에 자모전이 있었다는 사서는 정확한 역사 기록임을 알 수 있습니다.

 

7. 풍납토성에서 명도전이 대량으로 발견된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21163000/2008/04/021163000200804240707039.html

명도전이 다량으로 발견된 풍납토성 유적

백제가 과연 망한 연나라 화폐를 들고 있을 만큼 멍청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