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아침 의미 고찰
2022. 1. 25. 14:06ㆍ언어와 유전자학
이미 산동 대문구의 문양을 저는 ‘배달’이라 읽고 ㅂ에서 ㅇ 되어 ‘아침’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우리말은 처음 ㅴ/ㅵ에서 나왔으니, ‘배달’은 ㅳ 이고 상대해서 ㅲ 이 있는 것입니다. ‘배달’의 ‘배’는 ‘해 sun’ 이고 ‘빛 shine’ 이고 땅에는 불 fire입니다. 그래서 ㅳ 이 한자어로 표기되면서 ‘불도하’ 가 되고 ㅂ 탈락 하여 ‘도하’ 가 되는데, '불도하'란 결국 ‘불됴션/불죠션(朝鮮)’의 ‘불둏’ 까지의 이두식 표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ㅲ 되면 ‘불고려/불고리’가 되는데, ㅂ 탈락하여 우리말 ‘고려/고리/가락’이 되고
늘어지면서 ‘불리지’ ‘부리야트’ ‘불가리아’ 등이 되는 것이고,
두 번째 초성이 ㅇ 으로 변음되어 ‘부여/부유/부역/비이 등’ 이 말은 모두 ‘배달’의 변음들이고 뜻은 ‘아침이 빛나다’ ‘아침 해가 돋다’ ‘ 아침 산’ ‘아침 땅’ ‘아침이 환해지다’ 의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후대에 오면서 ‘달’의 역할도 중요시 되자 해 옆에 달을 붙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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