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으로의 고조선 청동기 유물

2022. 1. 3. 13:26언어와 유전자학

남으로의 고조선 청동기 유물 

 

경상, 전라도 남해안과 제주도를 지나면, 일국-일보 대신 사용하는 용어-이 나옵니다.

최근 자료를 보겠습니다.

고조선문명의 사회화, 신용하, 지식산업사,

고조선 이주민의 청동기 유물, 295~299쪽

27곳 의 고조선 청동기 유물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주로 후쿠오카 와 사가현 인데, 고조선의 문화의 강역이 얼마나 넓었는가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27번째 고조선식 다뉴세문경은 '나라현'에서 출토 되었습니다.

나라현

 

295쪽에 세형 동검 그림이 있는데, 우리 나라 것과 완전히 같습니다.

 

이런 상황을 유추해 볼 수  있는 환단고기 기록입니다.

 

35세 단군 사벌

무오 50년(BC 723년) 단제께서 장군 언파불합을 보내 바다의 웅습을 평정하였다.

<< 한단고기, 임승국 주해, 정신세계사, 110쪽 주해

웅습: 일본 서기에 보이는 지면 구마라 한다. 규우슈 지방에 있는 휴가, 사쯔마, 오오스미, 히고 등지에 살던 민족이나 지방을 말한다>

 

36세 단군 매륵

갑인 38년(BC 667년) 협야후 배반명을 보내어 바다의 도적을 토벌케 하였다. 12월엔 삼도가 모두 평정되었다.

<< 한단고기, 임승국 주해, 정신세계사, 110쪽 주해

여기 삼도는 당연히 오늘의 일본이다. >>

 

 

과연 독립군들이 최근 들어 발굴된 일국(日國)의 고조선 청동기 유물을 보고 위 내용을 지어내었을까요?

아니면 저들 주장처럼 역사가 아닌 이야기로 지어낸 것인데,  청동검과 청동거울이 우연히 유물로 나왔을까요?

아니면 독립군 누가 근현대에 가서 일국에서 가서 파묻었다고 헛소리를 지껄일까요?

이들 조상 비하 상상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려....아구 저 인간들...

 

 

 

'언어와 유전자학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평통보 日  (0) 2022.01.03
산동 후리 문화의 단어 고찰  (0) 2022.01.03
해석의 차이  (0) 2022.01.03
가장 정확한 견해  (0) 2022.01.03
심백강 선생님 주장  (0) 202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