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다=solve

2021. 12. 22. 18:393마디 9초성 영단어장

종성 ㄼ 이 한국어, 영어, 한자어에 어떻게 남아 있나 보겠습니다.

 

종성 공용어는 ㄼㄱ 이 대표적인 규칙이고 상황에 따라 ㄼ이 ㄻ/ㅀ 으로 변하고 ㄹ 만 남습니다. 마찬가지로 순음 ㅂ/ㅁ이 빠지면, ㅲ 이 종성에 남습니다.

 

영어의 예를 들자면 풀 해()’solve입니다. 문제를 푸는 것은 숨긴 문제의 답을 벗기는 것이니 ㅂ 의 에서 출발한 단어입니다. ㅂ이 ㅍ 된 것이 현 한국어 풀다이고, ㅂ 이 ㅸ을 거쳐 ㅎ 된 것이 한자어 해()가 되는 것이고, ㅄ에서 ㅅ 의 solve 가 되는데, 종성ㄼ 이 lv 로 나타난 것입니다.

 

우리말 의 ’ ‘’ ‘’ ‘()’ ‘등의 종성 ㅂ과 한자어 ///등의 종성 ㅂ , 영어의 v/-f/-p , 각 언어의 종성 b, p, f 가 아직도 고대 공용어 종성을 완벽하게 간직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말 '풀다'와 영어 solve를 모아서 원어를 구성하면 'ᄡᆞᆲ'이 나오는데, 여기서 '풀다 solve' 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 정도면 완벽하게 인류 공용어를 입증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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