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다, 문지르다/문대다, 쓸다=마찰(摩擦)하다, 마사지하다
2021. 12. 9. 07:31ㆍ우리 옛말 공부
비비다, 문지르다/문대다, 쓸다=마찰(摩擦)하다, 마사지하다
ㅄ-ㅶ/ㅵ 이 ‘비비다’ ‘문지르다’ 가 되는데, 우리말 ‘문지르다’의 ㅁ-ㅈ에서 바로 한자어 ‘마찰(摩擦)이 나오게 됩니다. ’문지르다‘는 ’문질-하다‘ 였으니 더욱 ’마찰하다‘와 가까워집니다. 영어는 massag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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