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6. 21:35ㆍ한국어=힌두어
선발의 힌두어 संवरण [sambaram/ 삼바람] 고찰
이제 티벳, 페르시아 언어를 통해서 이미 우리 ‘한자음 + 하다’ 구조가 상나라 성립 이전부터 있었다는 것을 증명 했습니다. 그러면 그 언어는 우리 배달 겨레의 언어임을 ‘비교(比較)하다’의 순우리말 ‘비기다’를 통해서 증명하였습니다.
https://dict.naver.com/hikodict/#/entry/hiko/16e553d7dd684df18c8be4512943484c
그러면 이제 힌두어에 관한 시야도 넓어지는데, ‘선발(選拔)’의 힌두어 ‘संवरण [sambaram/ 삼바람]’은 원래 ‘삷밟’ 이었고 힌두어에서는 ‘밟’이 늘어져 ‘바람’ 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말 ‘뽑다’의 옛말은 ‘ᄲᅩᆸ다’이니 ㅽ 이 분리 되면서 ‘선발’ ‘삼바람’ 이 되는 것이고 결국 영어도 select 가 되는 것입니다.
https://dict.naver.com/hikodict/#/entry/hiko/c8ced4d079c14cd3935d763a161ea9ca
ㅅ 이 빠진 힌두어는 ㅂ 의 ‘선택/선발’의 명사형의 वरण[바람]이 되고, ‘선택하다’ 동사는 ‘하다’의 ‘카르나’를 붙여 वरण करना [바람 카라나]라고 합니다. 영어에서 ㅅ 빠지면, elect 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말 ‘뽑다’처럼 ㅂ 만 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वरना [바라나]가 이런 형태입니다. वरना [바라나]의 명사형이 वरण[바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말로는 ‘뽐음’에 해당합니다. 우리말로 치면, 동사형에 ‘뽑다’의 वरना [바라나]와 명상형에 –하다를 붙인 ‘뽑음-하다’ 의 वरण करना [바람 카라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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