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의 강역과 어순

2021. 11. 22. 19:45언어와 유전자학

현 부계 유전자 C 와 티벳어 D, 아이누 D, 그 상위에 공용 어군이 있었으니, 최소한 CT 입니다.

 

 

CT, 시기

7만년전~10만년전

 

 

그래서 몽골이 점령하지 못한 인도 지역에는 C 와 T 가 있고 특히 현 이스라엘까지

CT 가 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Haplogroup_CT

CT 강역만 하더라도 한일에서 티벳을 지나 현 이스라엘까지 이르는 것입니다.

 

이 때 대부분의 언어는 합용병서 형식의 초성이 2개 이상씩 이었습니다.

 

아시아형 Y* 는 7만~10만년 이전 이겠지요.

 

어순 정립은 DE 에서 분리된 E 시기 부터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Haplogroup_E-M96

역시 대략 7만년 전후 입니다.

E=주 동 목( 현 서양어의 근원)

C, D =주 목 동

 

 

다시 인도를 거쳐 동남아로 온 K 의 NO 에 의해 대다수 동남어가 주동목인 이유입니다.

O 형은 주동목 어순으로 아시아에 퍼집니다.

 

그런 후 구글 세계지도를 보시면서 N 의 핀란드 원조가 북 시베리아를 지나서 핀란드 북유럽으로 가는데,

북 시베리아까지 얼추 남북 5만리,

티벳까지 얼추 동서 2만리가 됩니다.

 

즉 N 형이 북시베리아로 진출한 그 시점을 강역으로 친 것입니다.

 

보시다 시피 2차 분산 만2~만4천년 전으로 표시하는데,  서남해에 물이 급증하는 시기와 일치합니다.

3차 이주는 8천~만년 전 입니다.

 

이 시기는 정확히 환단고기의 환국시기입니다.

즉 만년 즈음에 우리 강역을 현 핀란드인이 북유럽으로 가기전 북 시베리아까지,

서쪽으로는 티벳까지를 강역으로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남북 5만리가 안되는데, 여기서 남쪽은 현 인도네시아까지 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환국 강역의 비밀입니다.

핀란드 원류가 우리 서해에서 올라온 가까운 겨레라는 것을 간과한 인식으로 환단고기를 위조로 몰아가는 것입니다.

 

N형은 현재에도 산동성에 많이 분포 되어 있고

https://en.wikipedia.org/wiki/Haplogroup_N-M231#/media/File:Prehistoric_migration_routes_for_Y-chromosome_haplogroup_N_lineage.png

심지어 요하 문명 시절 고인골에도 유전자를 많이 남기고 있습니다.

 

다만 NO* 의 출처가 동남아시아가 아니라 우리 나라 남부와 일국에 걸친 지역이라 제가 주장했습니다.

 

즉 환단고기에서 보는 관점은 현 한국인의 국가에 주안점을 둔 것이 아니라,

전 인류 중에 우리 현 한국인과 가까운 겨레-유전자로 보면, N+O+C+(D) -를 말하는 것으로

https://en.wikipedia.org/wiki/Haplogroup_NO#/media/File:Haplogroup_NO.png

관점이 다른 것입니다.  위 유전자 지도도 C와 D도 없이 NO 정도만 말하는 것입니다. NO 60~100% 밀집 지역을 보면 남으로 인도네시아, 북으로 북시베리아까지 딱 나타납니다.

 

심지어 C와 D 를 넣지도 않았습니다.

 

어순은 나중에 들어온 주동목 NO 가 주목동 C-흔히 말하는 우랄알타이어족- 을 침범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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