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츰실=시침실
2021. 11. 7. 13:33ㆍ우리 옛말 공부
시츰실=시침실
https://ko.dict.naver.com/#/entry/koko/aedad3a58f59448eba298e4b5a095a81
한자어로 ‘수선(水線)’이라 했습니다. ‘물’과 ‘시침’이란 전혀 다른 것으로 의미 상 조금의 연결 부위도 없습니다. 우리말 ‘시침실’을 흉내낸 ‘수선(水線)’이고, ‘실 사(絲)’도 마찬가지로 종성 ㄹ을 보면, 우리말 ‘실’을 그대로 흉내낸 한자어 ‘사(絲)’입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637578&cid=43065&categoryId=43065
이는 실을 만드는 ‘가락바퀴(방추차)’가 유물로 남아 있어 증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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