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막=주막(酒幕)
2021. 11. 5. 21:36ㆍ우리 옛말 공부
숫막=주막(酒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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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숫’은 단순히 ‘술’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밥’의 ㅄ 이기도 합니다. 또 ‘자다’의 우원래 합용병서 ㅺ/ㅼ 의 ㅅ도 포함합니다.
보통 ‘주막(酒幕)’이라 하는 한자어도 우리 고유의 식당과 여관 형태의 ‘숫막’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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