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복하다=소복하다
2021. 10. 25. 11:29ㆍ우리 옛말 공부
다복하다=소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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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은 ㅼ에서 분리된 우리말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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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다복ᄒᆞ다=소복소복하다
ㅼ에서 ㅈ/ㅊ 되니 ‘우거질/풀 무성할 천(芊)’이 나옵니다.
우리말 ‘우거지다’는 ‘무거지다’에서 온 단어임을 ‘무성(茂盛)하다’에서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초성은 ㅺ 으로 우리말은 ‘거’, 한자어는 ‘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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