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4. 17:21ㆍ한국어=몽골어
나를 고찰해 보겠습니다.
한국인과 몽골인은 외모도 비슷하고 어순도 같은데, 주어조차 다릅니다. 그런데 그 이면에는 이런 법칙이 숨어 있습니다.
https://dict.naver.com/mnkodict/mongolian/#/entry/mnko/ac8932793dcd4ff2875125232abda5a8
‘나’의 몽골어는 Би[비],
https://dict.naver.com/trkodict/#/entry/trko/3da45dbf79464332a1bfc9711554f21c
터키어는 Ben[벤],
https://dict.naver.com/fikodict/#/entry/fiko/2382d50f2c4d4306b9e8d91d1af5f9b7
N1의 핀란드어는 Minä[미나]이니, 고대 한국어는 ‘ᄟᅡ’인 것입니다.
초성이 생략되면 한자어 아(我), 영어 I, 독어 Ich가 되는 것입니다. 초 고대 한국어는 ‘ᄟᅡᆶ’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어로 나(남자)의 경우 ぼく[보쿠]라 하는 이유는 ‘ᄟᅡ’에서 ㅂ 의 ‘보쿠’인 것입니다.
요하 문명 시절까지 한국인, 몽골인, 중원인, 핀란드인들이 ‘ᄟᆞ’하면서 자신을 표현했습니다.
힌두어 मैं[맹]은 ㅂ이 ㅁ 된 것이고, 구자라트어 હું[훔]은 ㅂ이 ㅎ 된 것입니다. 타밀어 நான்[낭]은 우리말 ‘나’ 거의 그대로입니다.
그리스어와 라틴어에 εγώ[에고]는 ㅲ/ㅳ/ㅂㄴ 이 서로 교환되기에 ㅲ에서 ㅇㄱ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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