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어 ‘먹다/마시다’의 уух[우흐]와 영어 eat
2021. 5. 21. 22:13ㆍ한국어=몽골어
몽골어 ‘먹다/마시다’의 уух[우흐]와 영어 eat
https://dict.naver.com/mnkodict/mongolian/#/entry/mnko/0cd496c0fbca47d5ab72f8b8eb357634
몽골어 ‘우흐’, 영어 ‘이트/잍’ 왜 거의 같을까요? 바로 ‘먹다/마시다’의 ㅯ 이 ㅇ 으로 된 것이니 그런 것입니다. 그러니 심지어 한자어 마저 ‘마실 음(飮)’이 됩니다. ㅯ 에 기준을 둔다면, 현 한국어가 고대 원어 초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고대 첫 마실 거리는 ‘물’입니다. 그래서 ‘믏’을 ‘믈ᄒᆡᆶ’, -->므히다-->‘마시다’ , 전 세계 ㅇ 이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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