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된, 상(常)스러운, 거친 crude, 무례한 rude
2021. 6. 1. 19:59ㆍ3마디 9초성 영단어장
막된, 상(常)스러운, 거친 crude, 무례한 rude
‘무례한’의 우리말은 ‘막된, ’거친‘입니다. ㅅ은 한자어 ’상(常)스러운‘에 나타납니다. 영어는 ’거친‘의 ㄱ 의 crude 인데, ㄱ 의 c를 생략하면, 바로 rude 의 ’무례한‘이 나오는 것입니다.
crude 는 ’막된/상스러운‘ 뜻 외에 ’대충의/대강‘의 뜻도 있습니다.
그래서 ’상스러운‘도 원래 우리 고유어였을 것이고, 영어 vulgar 란 단어도 ’막된‘의 v 인 것입니다.
ㄱ 에 따른 단어는 crude 외에 coarse 도 있습니다.
'3마디 9초성 영단어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다, 거주하다, live (0) | 2021.06.02 |
---|---|
‘들어가다’의 trude (0) | 2021.06.01 |
run, rip, ride (0) | 2021.06.01 |
limb =날개, 나뭇가지 (0) | 2021.06.01 |
run, rip 고찰 (0) | 2021.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