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이 중요한 이유

2021. 2. 28. 14:07언어와 유전자학

갯벌이 중요한 이유

 

우실하 교수님 자료중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갯입니다.

20분 경

 

www.youtube.com/watch?v=cyCON-cH570

<<기원전 2300년 전, 산동과 중원 사이는 벌이 형성됨 >>

 

차라리 땅이 아닌 바다라면, 배로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산동과 중원 사이 물이 빠지면서 기원전 2300년전(대략 고조선 개국 시기)

산동과 중원으로 이어지는 해로가 벌로 차단되어 천년간 산동과 중원이 교통을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산동 사람들은 배로 어디와 교류를 했을까요? 당연히 요하, 요동, 한강토(한반도)와 교류와 이주를 했겠지요.

 

인구가 불어나자 중원으로 진출이 차단된 산동 청구 배달국(환단고기에는 단국이라고도 함)은 다시 백두산 근처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송화강 고조선입니다.

평양에 왔다 해도 큰 문제는 안됩니다.

 

 

그리고 동시에 요하로 다시 진출한 것이 여러 학자 분들이 보는 하가점 상층 문화의 고조선문화라 보는 것이고,

고고학 자료로 말하자면, <<고조선의 강역을 밝힌다(윤내현, 지식산업사, 70~90쪽)>>를 보면 요하 지역이 비파형 청동검이 훨씬 다른 지역보다 많습니다.

 

어느 분이 불꽃형 청동검 이라 했는데

 

이는 햇빛, 빛살의 형상화라 저는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파형 청동검이 아니라 '햇빛형/배달형 청동검' 이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침수도, 첨수도, 명도전 이런 과정 속에 침처럼 만든 화폐는

햇살을 표현하기 위해서 입니다.

 

해살이 점차 넓어지면서 명도전 형태가 된 것이고

마지막에는 해의 모습인 동전 형태의 돈만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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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BC 2300년 서주(즉 산동 남쪽 방향으로는) 로는 평지가 형성 되어

남쪽 방향으로는 갈 수 있었습니다.

 

다만 서쪽 방향은 늪과 습지가 있어 거의 통행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구리넷, 최고 관리자 그림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