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언어와 비교-2

2020. 2. 2. 12:47한국어=스와힐리어

구글 번역기 돌리면 됩니다.

     번호     한국어   스와힐리어  세소토어   쇼나어
1     말   farasi    pere     bhiza
2   꽃 flower  ua   palesa     ruva
3   꽃피다 bloom    maua    thunya      kutumbuka
4 말하다 speak    sema     bua       taura
5    구름 cloud   wingu    leru      gore
6  새   ndege   nonyana      shiri

 

1. 역시 제 언어학이 잘 나타난 단어입니다. 말의 ㅁ에서 ㅂ 되고 ㅁㅎ에서 ㅂㅎ 되어 bhiza,

ㅁ이 f 이면, farasi, ㅍ 되면 pere

 

ㅁ-->ㅂ--->ㅍ 순서로 가야 순리적입니다.

 

 

2와 3. 꽃은 ㄱㅎ에서 ㄱㅂ 됩니다. ㅂ 이 ㅍ으로 변하면 palesa, 즉 우리말 피다에 대응됩니다.

ㅂ이 ㅁ 되면 maua, 꽃피다 거의 그대로 kutumbuka

 

 

4. 말하다의 ㅁㅎ 에서 ㅎ이 앞에서 ㅅ 되면 sema, ㅁㅎ 이 ㅂ되면 bua, ㅁㅎ에서 ㅎ이 ㅌ =taura

 

5. 구름 그대로 gore, ㄱㅎ에서 ㅎ이 앞에 나가 w 되면 wingu, ㅎ이 ㄹ 되면 leru

 

 

6. 새, ㅅㅎ이 그대로 shiri, 날다의 ㄴ 이 ndege, nonyana

 

 

 

# 해와 하늘만 보더라도, 크고 높고 넓고 깊은 '하다'의 존재가 한국어에 담겨 나타나고

아프리카 언어는 변음이라는 것입니다.

 

언어만 보면 고대 한국어에서 아프리카까지 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A 제외하고 BT 가 아시아 지역에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니

B 부터 고대 한국어를 가지고 아프리카에 들어가서 지금도 사용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한국어=스와힐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식, 먹는 것---->말라지 malaji  (0) 2020.02.02
가다의 스와힐리어  (0) 2020.02.02
부수다의 스와힐리어  (0) 2020.02.02
A와 BT  (0) 2020.02.02
아프리카 남부의 세소토어, 쇼나어 비교  (0) 202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