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타밀어는?
2019. 7. 21. 10:28ㆍ언어와 유전자학
나무의 타밀어는?
மரம்[마람].
역시 ㅀ이 람 으로 잘 남아 있습니다.
ㄴ 앞에 ㅁ 있었다 해도 되지만,
ㄶ 에서 ㅎ 이 ㅁ 으로 갔다고 보아야
고대 표준어 법칙에 일치합니다.
우리말은 '낭게'를 보더라도
'낧' 이 표준어입니다.
혹은 '나무/나믏' 이란 언어가 고착된 후
ㄴ 탈락 '믏' 에서 '마랗' -->'마람' 되었다고 해도 됩니다.
이유는
우리말 나무가 북으로 가면서 '무두/무투' 가 되는데
역시 ㄴ 탈락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북쪽의 무두, 한자어 목(木), மரம்[마람]의 초성이
ㅁ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