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8. 10:04ㆍ언어와 유전자학
타밀어와 한국어
크게는 이미 드라비다어족과 한국어는 몇분의 학자들께서 연구를 이미 하셨습니다.
잘 아시는 가장 기본 단어에서 변음 규칙을 잠시 설명 드립니다.
1인칭 나는 நான்[낭] 이라하는데, 위의 점이 바로 우리말 바침 ㅎ 입니다.
2인칭은 நீ[니]입니다.
중국어 1인칭은 我[워]인데 ㄴ 이 빠진 것이고, 你[니]는 우리말, 타밀어와 동일합니다.
영어는 I[아이], you[유]로서 ㄴ 이 모두 빠진 것입니다.
그런데
힌두어 1인칭은 मैं[맿]-실제로는 ㅎ 이 거의 안들립니다.-인데
여기서 중요한 규칙을 알아야 합니다.
ㅁ 에서 바로 ㄴ 으로 변했다 해도 되지만,
ㅁ 옆에 ㅎ 이 있어
ㅁㅎ 에서 ㅁㄴ 이 되고
ㅁ은 힌두어로 ㄴ 은 한국어, 타밀어가 되는 것입니다.
2인칭은 तुम[툼]인데,
ㅎ에서 ㄴ으로 간 것이 아니라 ㄷ 으로 간 것으로 독어에서 du 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물의 경우
ㅁ옆에 ㅎ이 있으니 타밀어에서
[Nīr][니르]는 원래
ㅁ흟 에서 ㅁ 탈락, ㅎ 이 ㄴ 으로 ㅀ 은 그대로 남은 것입니다.
힌두어
पानी[파니]는
ㅁㅎ 에서 ㅍㄴ 이 된 것으로
우리말 ㅁ 이 ㅍ 된 것이고 '파닗'에서 ㅀ 모두 탈락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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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초성에 ㅎ 이 들어있었다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 세계언어 공통어 연구의 핵심인 것입니다.
ㅁㅎ 에서 ㅎ이 ㅅ 으로 가면
수(水)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류의 모든 언어는
위 규칙의 적용을 받아
고대 한국어를 모태로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