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의 출처 논쟁

2019. 2. 17. 09:51강의

DE 의 출처 논쟁



2018년에 이미 티벳에서 DE를 찾아

mt DNA 의 L3 참조로 아프리카로 되돌아온 학설이 나왔습니다.

-물론 오래 전에 제안 되었지만 거의 인정 안되다가-


https://en.wikipedia.org/wiki/Haplogroup_DE


65,000년 전으로 추정됩니다.


한발 늦었군요.

-하지만 티벳이 아니라 한반도, 중국남부, 일국이란 학설은 제 학설입니다.-



어쨌거나


아프리카를 처음 벗어난 사람들이 다시 아프리카로 되돌아왔습니다.

이유는 사하라 사막의 주기에 있습니다.


4만 천년 단위로 숲과 사막이 교체됩니다.

숲이 되자 다시 돌아왔고, 사막이 되거나 인구 증가로 다시 아프리카를 벗어납니다.


현재는 사막이지만, 만 5천년 뒤, 즉 만 7천년 부터 숲이 된다는 것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Sahara

<<Desertification and prehistoric climate>>



그래서 아프리카를 벗어난 시기는

한 번이 아니라 크게 두번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부가 다시 인도 방향으로 동진하는데 F 가 됩니다.

티벳 CF 에서 그냥 분리되어 인도 F 가 되었다고 해도 됩니다.


Carriers of mitochondrial DNA macrohaplogroup L3 basal lineages migrated back to Africa from Asia around 70,000 years ago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009813/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009813/figure/Fig1/


#

7만년 경  아시아에서 부터 아프리카로 다시 돌아 왔다는 것입니다.


DE 와 L3 의 위치를 티벳으로 잡고 있는데,

이는 한반도에 이미 있던 C, D 를 뺀 상태에서 이해한 것입니다.


중국남부와 한반도에서 다시 티벳으로 경로를 알아야 모든 것이 완벽해집니다.


즉 동남아 남방 해안로가 빠졌고,

토바 폭발로 인한 인간류의 소멸,

슬기인의 한반도 서남해안 중심 한중일 정착이 빠진 것입니다.  


어쨌거나

아시아에서---->아프리카 정도는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첫 아프리카 탈출은

대략 10만-8만년 전이고,

늦어도 8만년전에는 1차 탈출이 있었다고 봅니다.


이 1차 탈출은 사하라의 사막화에 있다고 봅니다.


현 대략 2000년 사막, 앞으로 만 5천년 뒤 숲

대략 2만 5천년 전 부터 사막 시작,

그리전 4만년 동안 , 즉 6만 5천년 ~ 2만 5천년 전 (숲)

이 때 한반도 C, D에서 나온  슬기인은 티벳 DE 를 거쳐

 다시 아프리카로 들어감


11만 5천년전~ 6만 5천년 : 사막

10만년 전후 아프리카를 1차로 탈출 한 것으로 간주됨.....

-현 공인 학설에서 누락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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