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박물관 패총의 의미
2018. 10. 3. 11:54ㆍ김해,고성,합천,진주,부산,양산,밀양
양산 박물관 안의 전시물 중 패총의 의미
수 없이 가 보았지만, 그 의미를 알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깨달으니
그런 것이 학문하는 기쁨인가 합니다.
지금 부터 8천-5천 5백년전
만년 경 부터 2천년 간 정체되었던 바닷물에 빙하가 녹아 다시 내륙으로 바닷물이 밀려 들었습니다.
물론 조금식 조금씩이었습니다.
그 증거 중 하나가 내륙의 패총입니다.
울주는 고래 잡이 그림을 통해서 이미 바닷가 였음을 증명했고, 양산도 패총으로 바닷가였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부산에서 8천년전을 잡는다면, 대략 7~6천년 즈음 양산이 바닷가였을 것입니다.
다시 물이 빠지면서 김해가 기원전 전후 바닷가 였으니
그 때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식생활 형태상 물이 들어오던 시기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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