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토기 설명
2018. 5. 20. 19:34ㆍ양구강릉청주강화상주태안군산부안
제주도, 김해 부산,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로 북상하는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국토 중앙의 -남한의 북단- 양구를 방문했습니다.
양구 선사박물관입니다.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내용을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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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살무늬 토기는 BC 6000-5000년 전(지금으로 부터 8천-7천년 전) 에 출현했다고 보는데, 중국 동북지방, 시베리아 등과 멀리 북부유럽에서도 분포하고 있어 북방문화권을 이룬다.
덧띠무늬또기(융기문 토기)는 토기 표면에 가는 점토 띠를 손으로 붙여 만든 토기로 부산 동삼동 유적을 비롯한 남부지방에서 발견되는데 빗살무늬토기 더 아래 층에서 발견되고 있어 더 이른 시기의 토기임을 알 수 있다------->>
위 정보에서 보시다시피 우리에게는 남부 지방의 융기문 토기가 먼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빗살무늬 토기인들 시기에 러시아를 거쳐 북 유럽까지 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민족 사학계의 북방 문화 유입설과는 반대입니다.-
서양 학자들이 독일인 들이 북유럽 출신이라는 것은 곧 빗살무늬 토기인의 한갈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 동북지방 사람들 후손이 현 한자권 중국인들입니다.
토기 모습
타날문 토기가 있고 민무늬 토기가 있으니 신석기 후반 고조선 시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아래 부위가 팽이형에서
평저형으로 변한 초기라는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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