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9. 08:23ㆍ환국대동훈민정음
1.
범 호 복습
범 원래는 ㅂ험, 브흟, 븛흟 으로 추정됩니다.
영어는 고양이 puss[푸스] 와 tiger[타이거]로 분리 됩니다.
ㅎ 은 하다로서 크다이니, 거의 ㅎ의 변음 t 가 큰 쪽을 표현합니다.
범 호(虎), 흟 에서 호
1) 몽골어 бар[bar][발],
벓흟 중에서 벌의 발
2) 힌두어 बाघ[baagh][바ㄱ ㅎ],
ㅎ 이 나타납니다.
3) 타밀 புலி[푸리], ㅂㅎ 이 ㅍ 으로 변합니다.
4)칸나다 ಹುಲಿ[후리], 한자어 호와 같아 집니다.
5) 말라얄람어 കടുവ[카투바], ㅎ 부분이 앞에 와서 카투, 바=범
6) 인도네시아 harimau[하리마우], 하리=호, 마우=범
7) 일어 Tora[토라], ㅎ이 ㅌ 으로
8) 대부분의 tiger[타이거] 류는 ㅎ이 ㅌ 으로
그래서 일어와 영어가 비슷한 단어가 됩니다.
9) 터키어) kaplan[카플란], ㅎ 은 카, 범은 플란
아직도 호랑이가 안 보이시나요?
아프리카까지 가봅시다.
10) 소말리아어 shabeel[샤 벨], 흟 부분이 앞에서 ㅅ, 범은 벨
11) 스와힐리어 chui[추이], ㅎ 이 ch
다시 아시아로...
12) 인도네시아 순다어 maung[마웅], ㅂ 이 ㅁ 으로
북유럽으로
13) 핀란드어 tiikeri[티케리], 흟 이 tiike- 로 변합니다.
인도로
14) 구자라트어 વાઘ[Vāgha][바그하], 종성 h 은
원 우리말 '벓흠'의 ㅎ 이라는 것을 힌두어와 구자라트어가
증명합니다. 타밀 புலி[푸리], ಹುಲಿ[후리]의 리는 히가 리로
변한 우리말 변화와 완전 동일합니다.
그래서 인도를 벗어나 유럽으로 가면 모두 ㅌ 의 tiger 가 나오게
되고 일어와 거의 같아지는 것입니다.
초성을 ㅂ,ㅍ 정도로 축소해서 보면,
몽골, 힌두어 까지 거의 정확히 전해졌고, 타밀에서 ㅍ 으로 까지,
다음 ㅎ, ㅌ 으로 전해진 것입니다.
한자어를 보자면,
당시 중원의 사람들도 모두
우리말 '버흟/범흐' 를 사용하다가 한자 사용과 더불어 후대
고착화 되면서 '호'가 된 것입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배달국 시대까지 어순 제외하고 한중일몽골인도는 동일어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 즉 환국이 바닷물로 갈라진 후-만년 전후-,
한참 몇 천년 이후까지도 같은 언어를 쓰고 있었습니다.
빠진 언어 러시아 [바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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