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의 뜰과 들판의 들 고 찰

정원의 뜰과 들판의 들 고찰

 

 

두 개의 유사 단어에도 ㅎ 이 붙어 있습니다.

 

 

먼저 확인을 하겠습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8979100&directAnchor=s192767p492374d571543

 

ㅂ듫 ,

보시다 시피 초성은 ㅂㄷ 이고, 종성에 ㅀ 입니다.

 

 

다음 '들'입니다.

 

옛말은 '드릏' 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0805300&directAnchor=s110958p455713d529502

 

집 안의 공간과 집 밖의 공간에 모두 ㅎ 이 붙어 있습니다.

 

 

이는 역시 우리 한민족의 언습이자 표식입니다.

 

지금까지 공부를 토대로 정원의 '뜰'의 방언을 살펴 보겠습니다.

 

 '뚤팡'(전북)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1316600&directAnchor=s116963p74715d140114

 

 

보시다시피

 

종성 ㅎ 이 변음되어 '팡' 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뜰방' (전라)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1361000&directAnchor=s117158p488609d566828

 

 

보시면 '팡'이 '방'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ㅎ 이 변음 되어 ㅍ,ㅂ  이 된다는

제 학설을 또 다시 보여 주는 명확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