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 규?
2017. 4. 20. 10:36ㆍ환국대동언어Korean-> all languages
공, 구슬 구(球)
http://jpdic.naver.com/entry/kj/KJ000000007058.nhn
우리말 '공, 구슬' 에서 나온 '구'
일어에서는 '규우' 인데
받침 ㅇ 에서 나온 '우' 이니
받침에 ㅇ 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우리말 '공/곻/곯' 에서 우리말 '공' 과 '구슬' 이 나오고
동사 '구르다' 가 나옵니다.
한자어 '구', 일어한자어 '규우' 도 역시 우리말 '공'의 변음입니다.
즉
공 구의 원래 표현은
'공 공(球)' 이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정신을 놓고 살아도
설마 한자어 '구'에서 '공, 구슬, 구르다'가 나왔다고 하시지는 않겠지요.
참고로 박대종 샘의 '공'과 '구(球)' 대응 관계가 있었다는 것을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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