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알짜, 진짜
2016. 8. 21. 17:16ㆍ환국대동어문사전
3. 알짜
알짜는 알맹이입니다.
네이버 국어사전 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5245000
짜에 한자어 표기가 없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어떤 사전에도 없을 것입니다.
알짜에서 나온 '열매 자(子)'입니다.
잣나무 열매라고 보아도 됩니다. 사람은 '아들 자(子)'입니다.
진짜(眞짜)란 단어 마저 '짜'는 우리말이라 하고 있습니다.
'짜' 만 보더라도 누가 먼저 나온 언어인가 알 수 잇습니다.
참 진(眞)은 정말 어렵습니다.
이 참되다는 아마도 알곡을 방아에 찧어서 나온 상태를 말한다고 봅니다.
알짜를 찧어서 나온
진짜에서 나온 참 진(眞)
그래서 옛말 '진딧'을 고찰해 볼 수 있는데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6031000&directAnchor=s357355p340368d398552
우리말 '진딧'에서 나온 '진짜의 진(眞)'입니다.
그러면 '진딧'은 무엇일까요?
이것은 사람이나 사물이 '진득하다' 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6029104
어쨌거나 우리말 '진딧'에서 나온 한자어 ' 참 진(眞)' 입니다.
진득하다=검질기다=끈득지고 질기다
진득하다=질기고 끈득지다의 득
그러면 '끈기' 가 나오게 됩니다.
알짜, 진짜는 끈득진 사람, 끈기있는 사람입니다.
진득진득=진덕진덕(眞德眞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