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
2016. 7. 4. 16:19ㆍ제주경상전라충청강원탯말=>북한산동
베란 볕의 경상도 특히 경남 사투리이다.
베에서 볕이 나오고, 베는 하늘에서 '별'이 되고,
한자음에 흰 백(白)이 되었다.
하늘에 있는 별들 숫자가 많다는 의미에서 빽빽하다는 백(百)이 되었다.
베의 기운을 가지고 자라는 곡식은 '벼' 이다.
베는 과일의 배이다. 과일 중에 해달별과 견줄 과일이다.
볕처럼 빠르게 물위로 운항하는 것이 '배' 이다.
그런 모습의 배달검으로 '베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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