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사로 본 배달과 조선

1. 환단고기에 따르면, 배달환웅국도 '백산과 흑수' 사이에 건국되었다 합니다.

 

 

그러면 2차 이주민이 농사 짓는 법과 천문학을 들고 백두산을 넘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곰과 호랑이는 그 지역 토착민 중에 큰 부족 연맹체를 표현하고 있다고 봅니다.

 

아마도 곰 토템은 1차 이주한 사람들의 후손일 것이고, 호랑이는 구석기 부터 계속 거주한 원주민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2차 이주민과 곰 족 사이에서 형성된 배달 사람 중에 후대에 걸출한 임금이 나왔는데 이 분이 단군이실 것입니다. 그러니 남쪽으로 이주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첫 수도 ' 평양왕검성' 은 백두산과 흑룡강 사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최근 학계에서 말하는 '요하 문명(하가점 하층)'도 유력 후보 중에 하나입니다.

 

 

2. 아사달로 옮긴 이유는 적어도 1번, 2번의 대홍수로 인한 것입니다.

 

 

그러면 첫 수도는 낮은 지대, 2번째는 큰 홍수를 피해서 산악지대로 가야합니다.

 

 

첫 수도는 바닷가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현 평양도 가능이야 하겠지만, 발해에 가가운 요녕성이 더 유력해 보입니다.----> 홍수를 피해 아사달로 이주, 내륙 산악 지방일 것입니다.

 

 

3. 후보 중 하나: 능하 문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62&aid=0000001737

 

능하문명은 시기가 늦습니다.

 

 

4. 하가점 하층이 더 유력해 보입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68005&cid=42954&categoryId=42954

 

길림성, 돈화시, 대전자

 

재미있는 접근법으로는 제1 수도, 대도시 개념을 적용해서 살펴 볼 수도 있습니다.

 

 예로, 서울,부산,대구,울산, 대전 등이 있듯이 당시에도 한 지역만이 아니라 몇 군데 큰 도시가 있었을 것입니다.
 

 

5. 이형구 교수님 말씀

 

 

한편 우리 민족문화의 성장 과정에 외부로부터의 영향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민족문화가 외부로부터 기원하였다고 볼 수만은 없다. 그것은 한낱 자극일 뿐이다. 우리 고대 민족 문화는 구석기시대로부터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그리고 철기시대로 단절없이 성장 계승 발전해 왔다.

[네이버 지식백과] 서설: 한국 고대문화의 형성과 발전 (한국 고대문화의 비밀, 2012. 12. 27., 새녘출판사)

 

 

저도  토기, 화페, 바위 문자의 연구, 언어 기원과 한배달족 이주사를 통해  동의합니다.

 

하늘나라는 이 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