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9. 13:36ㆍ고조선 화폐문과 신석기토기무늬
한단고기, 정신세계사, 임승국 번역 주해, 15-21쪽
환국 이후 모습이 17쪽에 나옵니다.
뒤에 환웅씨가 계속하여 일어나 천신의 듯을 받들어 백산과 흑수 사이에 내려왔다.
즉 저는 이 부분을 한반도와 서해의 영토를 가진 환국에서 2차로 서해 침수로 인한 3000명의 이주민이 생겼다고 봅니다.
특히 ‘천부의 징표를 지니고.....’ 라는 천부인(天符印)을 말하고 있는데, 이는 고령에서 찾은 ㅇ, ㅂ, ㄴ 이 포함된 천문으로 소리와 상형의 근원 문자를 말한다고 봅니다. 쉽게 말하면 이전 선환국 땅에서 만든 ‘천문도’를 들고 다시 백두산과 흑룡강으로 2차 이주를 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첫 이주민-환국 건설-흑룡강 융기문 토기-불을 사용해서 음식을 익혀 먹었다.
2차 이주민-배달국 건설-빗살무늬 토기, 천문도-천부의 징표를 가졌다.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 건국 전에 같은 영역 안에서 우리 환국과 배달국이 계속 이어져 왔다는 것을 역사로 기록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역사서와 토기, 바위 문자를 토대로 보건데,
환국 이전에 선환국인 한반도와 서해, 산동, 일국을 강역으로 하는 국가가 있었다는 것으로 추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남 장흥 신석기 유물이 2만년 전으로 측정된 것과 일치하는 연구 결과입니다.
천계, 천신 이란 용어를 보건데, 현 민족 사학이나 종교계에서 보는 시베리아나 저쪽 서양쪽이 아니라,
백두산 아래 서해에 물이 들어오기전의 현 남북한을 말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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