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기 토기와 청동기 민무늬 연속성

2016. 5. 16. 08:49고조선 화폐문과 신석기토기무늬

1. 구석기인들도 우리 직계 조상이겠지만,

 

 

우선 신석기 어른들이 우리 직계 조상인지를 먼저 증명합니다.

 

그것은 바로 민무늬라 부르는 토기 표식에 있습니다.

 

 

신석기 시대의 빗살 무늬가 생략되면서 청동기의 민무늬로 넘어 오는데, 민무늬에 아무런 무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생략 부호가 들어 있습니다. 물론 생략 부호는 모두 하늘을 표현합니다.

 

그러니 민무늬 청동기 어른들이 우리 직계 조상인지는 이미 확정 되었고, 당연히 그 선대 배달국 빗살 무늬 토기인들도 우리 조상이라는 것입니다.

 

 

2. 덧띠무늬(융기문) 토기는 거의 만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니,

 

우리 환국의 시작과 일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환국-덧띠무늬(융기문 토기)

배달환웅-빗살무늬(즐문토기)

고조선 청동기-민무늬(무문토기)

 

 민무늬를 덧띠무늬 시대라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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