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

2016. 5. 13. 20:11고조선 화폐문과 신석기토기무늬

1. 고조선 화폐문은

 

환단고기의 신전(神篆)이다.

 

 

즉 점뼈에서 나온 무늬들이고, 토기에 새기면서 나온 무늬들이다.

 

 

 

 그 중 가려서 소리의 대표로 정할만한 것이

'가림토'이다. 또한 하늘님인 '가림'이기도 하다.

 

 전서에서 대표로 간략한 문자를 추렸으니 '부예'라고 부를 수도 있는 것입니다.

 

 

2. 우실하 교수님 책을 보세요.

 

 상나라(은)가 처음 부터 갑골문을 새긴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초기에 갑골문은 글이 없이 거북의 껍데기나 동물의 뼈나 인골에 구멍을 뚫거나 그냥 불에 구워서 신의 뜻을 묻는 것이고, 문자 발명 이후인 후기에는 글을 새겨서 점을 치는 것으로 변해 갑니다.

 

 동북 공정 너머 요하문명론, 소나무, 304쪽, 우실하

 

 우리 보다 한참 늦은 시기에 점치는 풍습이 있었고, 이는 우리 동이족 풍습을 이었을 가능성이 많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