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중간 정리

지금까지 공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바늘 침 모양의 침수도, 뾰족한 첨수도, 고조선 알가림 화폐도(고조선칼돈)은 모두 하늘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하늘의 특정 부위라면, 북두칠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북두칠성이 뾰족한 물체의 모습으로 하늘 중심이 되어 뭇별을 회전시키고, 북이란 방향 표시를 해 준다는 것입니다.

 

2. 국립중앙 박물관의 조개에 난 원 3개도 바로 하늘님 얼굴을 말하는 것으로, 차츰 그 가치를 인정하게 되면서 조개 화폐로 진화됩니다.

http://blog.daum.net/daesabu/18294997

 

 

3. 침수도, 첨수도의 모습은 우리 한글 ㄱ 이고 이는 고대 문자의 출발점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환단고기에 '관제(管制: 뭇별과 만물을 거느리고 다스림, 즉 하늘님)'의 뜻을 지닌 '문자' 가 있었다고 기록하여 환단고기의 정확성은 의심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