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열리고
2016. 3. 5. 09:52ㆍ가림토 연구
하늘이 열리고 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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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에 '하늘이 자시에 열리니
.자가 맨 먼저 생겨났다. 땅이 축시에 열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ㅡ 자가 두번째로 생겨났다.
사람이 인시에 생겨남과 마찬가지로 ㅣ 자가 세 번째로 생겨났다.
이는 천지인 탄생의 순서를 말하는 것으로 현대 과학으로 치면 빅뱅, 지구의 탄생, 사람의 탄생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시, 축시, 인시는 전 우주적 시점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하늘을 숭배한 신석기 한국인은 토기에 하늘의 별들을 일일이 새겼습니다.
<< 광주박물관 >>
점과 점을 이어 ㅡ 을 만들었다. 이 선은 회전하는 별들의 한 부분 자취이기도 하다. 二와 三 도 마찬가지 이다. 회전하는 별들 모습이니 수평선 다음 수직선도 ㅣ, ㅣㅣ, ㅣㅣㅣ나오게 된다.
달리 ㅇ 으로 회전하는 하늘을 표현하는데, 해달별들 모습이기도 하다
서로 교차를 해서 X 가 되고 , 수평과 수직을 합쳐 ㅏ,ㅓ,ㅗ,ㅜ,ㄱ,ㄴ,ㅅ 이 된다.
3획은 干, 土, 士, ㅑ,ㅕ,ㅛ,ㅠ,ㅈ,ㄷ 이 되고
4획은 井, 王, ㅂ,ㅁ,ㅍ 이고,
5획은 正, ㄹ이다.
즉 숫자 5를 세는 正은 고대 한국인의 습속이다.
부호로는 위와 같고, 하늘의 별들을 그리면 상형문자가 된다.
하늘에는 처음 상형과 부호가 동시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