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문
2016. 1. 25. 09:20ㆍ첨수도화폐문과 훈민정음
그러면
이런 우리 고유 문자는 바위와 토기에만 남아 있을까요?
길상문이라고 다 남아 있습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71911&cid=40942&categoryId=33061
선사시대 토기에도 나타나는 뇌(雷)무늬는 번개 모양을 나타낸 무늬로서 번개무늬라고도 하는데 이는 곧 비를 내리게 하는 것이라고 믿었던 것이다. 오늘날까지 건축을 비롯하여 발·돗자리 등에 많이 쓰이는 것이 생명이 긴 길상무늬이다. 학과 거북이 많이 쓰이는 것은 장수를 기원함에서 비롯하였고, 이것은 결국 십장생무늬로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이런 소망은 더 구체적이고 간결하며 적극적으로 표현하게 되어, 부(富)·귀(貴)·수(壽)·복(福)·강(康)·영(寧)·희(囍) 등의 문자를 도안해서 쓰기에 이르렀다. 우주만물의 생성 근원이 된다는 태극무늬도 등장하며, 이와 같은 것이 모두 길상무늬이다
정확히 서술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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