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들어가면서

2015. 10. 15. 08:42우리말 사투리 영단어장

 

 

구석기 후반, 한중일이 대륙으로 연결되었을 때, 인류의 언어는 하나였다.

 

 

그러나 빙하기가 지나면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이 땅의 어른들 중 한무리는 베링해를 건너 아메리카 인디언이 되었고, 또 한무리는 인도와 서양으로 향하였다.

 

 

그 언어 추적을 통해서 만든 단어장입니다.

 

먼저 선행 연구는 이렇습니다.

 

 

임인규 교수님: 네이버에 연구 결과를 올려 두셨는데 상당히 높은 공부입니다.

박대종 선생님: 우리 한자어에서 영어 등 언어 분파를 밝혔습니다.

고조선영어사전: 우리말과 영어 대응을 살폈는데 일부는 맞고 일부는 착오가 있습니다.

 

박대종 선생님 연구를 참고하자면, 우리 한자음에서 영어가 상당히 발견되므로, 우리가 우리말에서 한자음을 형성한 것은 이미 구석기 말기 정도라고 봅니다. 물론 신석기 시대 문화적 영향으로 전파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만 5000년-3만년전, 고대 한국인은 한자어를 형성하여 또 다른 언어를 만들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찾은 분리 시점의 고리는

우리말 동사 '-다 ' 와 영어 do 에 관한 정리에 있습니다.

 

 

우리 겨레는 서해가 된후 , 신석기를 맞아 언어 정리에 나서 -다 로 이루어진 모든 단어를 서술형 동사로 만들었습니다. 정리되지 못한 상태로 유지된 것이 영어입니다.

 

 

 

이제 기초부터 왜 영어가 우리말 사투리인지 살펴보고,

어려운 단어들도 해 보겠습니다.  

 

 

 

앞으로 출판과 세계 언어학회에 제출될 자료들입니다.

 

어떤 인용 발췌도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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