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중심, 하늘 겨레, 한족

2013. 12. 20. 19:52울주익산경주포항고령함안남원안동

 

 

1. 눈 모습은, 하늘의 눈, 하늘의 중심으로 북두 자리가 눈 알이 되고, 바깥 외곽이 눈꺼풀이됩니다.

 

 

 

 

처음에는 북두 칠성이 위로 가서 눈꺼풀이 되었다고 보았으나, 다시 살펴보니 반대로 보아야 좀 더 정확한 눈이 나온다고 봅니다.

 

우주의 중심으로, 소 부분이고, 井이고, 十이고 卍 입니다.

 

물고기 2마리도 여기서 나왔다고 봅니다.

 

그리고 눈이 왜 하나인가라는 의문도 풀렸습니다.

 

살아있는 생물은 그 어떤 존재도 한 눈이 없습니다.

 

이는 우주의 눈, 우주의 중심을 표현한 것이고, 우주의 '눈알' 인 것입니다.

 

 

2. 천전리 용왕의 얼굴을 페가수스에 처음 맞추었으나, 북두에 맞추어야 좀 더 정확하다고 봅니다.

 

 

 

 

3. 울주 천전리 문자를 좀 더 정확히 맞추어 봅니다. 마름모 부분의 오른쪽이 세페우스의 사각형이고, 안쪽 삼각형 부분 안으로 또 다른 물고기라고 봅니다. 작은 곰의 마름모는 오징어가 되고, 낚시하는 어부는 직녀성까지의 별들을 표현했다고 봅니다.

 

 

 

 

 

4. 울주 천전리 문자 중 '어부' 부분을 동양 별자리 부광에 맞추어 보았습니다. 사람 형태의 별자리라고 봅니다. 용자리의 낚시 선의 각도가 좀 다르지만, 북극오성과 작은 국자 부분을 2마리의 물고기라 본 것은 고대 한국의 기본적인 시각이었다고 봅니다. 둥근 동심원은 북극이라 봅니다만, 작은 동심원은 왜 있는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만약 사람을 별자리에 맞추었다면, 고래와 사람들이 그려진 그림 벽화도 별자리일 가능성이 높다 하겠습니다.

 

 

 

 

5. 내친 김에 울주 고래 바위 그림도 별자리라고 설정해 보았습니다.

 

 

 

 

처음에 U 의 그물은 북두의 국자 안에, 고래의 전체 윤곽은 ㅅ 으로, 작은 곰 자리는 작은 고래로 설정해 보았습니다. 다음에 U 를 국자 윗 부분으로 설정을 다시 했습니다.

 

U 아래 고래의 몸통 반 부분이 국자의 안쪽 부분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