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26. 02:39ㆍ울주익산경주포항고령함안남원안동
돌이켜 보면, 하늘이 준 사명감임이 분명하다 생각합니다.
가림토는 바로 그물로 바다 고기를 가두어 못 나가게 가리는 문자인 것입니다.
1. 먼저 선조들이 바위에 새긴 문자 중에 그 의미를 잘 알 수 있는 문자가 있습니다.
네이버 문화원형 백과를 참조
이 문자에서 위 부분을 배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물 안에 물고기가 들어 있는 모습입니다.
2. 이제 가림토는 바로 물고기를 잡는 모습에서 나온 문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ㄱ 은 낚시로서 그물에 걸리지 않는 고기를 잡는 방법입니다.
3. 포항에서 나온 바위 문자를 보시겠습니다.
제가 가림토라고 이미 적어 두었습니다.
갑옷, 베, 거북 등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이 문자는 바로 위의 대곡리 문자와 동일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좀 더 정형화 된 문자들입니다. U 부분이 배에 올라오는 그물 부분입니다.
4. 이제 함안 아라가야 문자도 모두 고기를 잡는 가림토 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살은 고래 잡는 화살이고, 작살도 마찬가지입니다.
ㄱ 과 ㄴ 은 낚시 혹은 고기를 건져 올리는 도구입니다.
5. 양산에 돌아온 '소'도 정확히 읽었습니다. v 라는 그물 안에 ㅡ 가두는 문자입니다.
6. 여기서 모든 인더스 문자도 '가림토' 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물고기를 가두는 그물, 활, 창, 작살이 그 답인 것입니다.
7. 울주 그림과 수곡리 문자를 보면 그 의미를 좀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울주 그림은 그물로 멧돼지를 잡는 모습인데, 수곡리 그림의 U 부분이 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동심원은 그물입니다.
8. 이 문자들 중에 소리 음가를 대입해서 고조선문자를 만든 것으로 원래는 물고기를 잡는 도구나 생활 양식을 표현한 것입니다. 윷판도 배가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는 모습을 놀이로 만든 것입니다.
9. 천전리의 수 많은 다이아몬드는 바로 그물인 것입니다. 그물을 3겹으로 한 모습에 물고기와 해물들이 들어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전에 제가 북두칠성 부분을 가림토로 본 것도 정답입니다.
10. 인더스 문자도 가림토 였다는 것과 우리 문자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두 풍어와 육지라면 풍작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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