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상어 잡으러 갑니다. 진주조개, 상어 알, 곡식 알 이 우리의 표식입니다.

 

 

1. 우리 주위에는 아주 오래전 선조들게서 남긴 문자들이 있는데, 그 형태는 비슷한 모양을 반복합니다.

 

고령 양전동 문자입니다. 인더스의 나비로 이어지는 문자입니다.

 

 

 

 

2. 이 나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단순한 옷감일까요?

 

다시 포항 문자를 보면 , 갑옷 입니다.

 

 

 

 

 

갑옷이라면 거북이가 먼저 생각납니다.

 

 

3. 울산 암각화 자료를 보시면 X 와 ㅇ 이 보입니다. 

 

 

윷판 처럼 보입니다. 아마 윷판이란 견해를 내신 분도 있습니다.

 

배로 고래 잡으러 갔다면, 그물이나 배로 둘러싸는 진법일 것입니다.

 

 

4. 가흥동 문자는  앞 선 문자를 정형화 시킨 듯 합니다.

 

 

 

 

이전 문자 들 안에 들어 있던 성혈이 밖으로 나가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거북 배 같습니다.

 

사진 자료입니다.-울산 암각화 박물관 앞

 

 

 

5. 천전리로 다시 옵니다. 이 부분은 바다에서 고래가 새우와 물고기를 먹는 듯 합니다.

 

 

 

 

새우를 좀 더 생각해 보면, 상어 일 수 도 있습니다.

 

그러면 고래 상어가 나옵니다.

 

 

6. 결국 고래 상어(조개 상어) , 철갑상어 , 거북이의 껍질이 '소' 입니다.

 알은 진주, 상어 알 이 되겠지요.

 

 

고래상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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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동심원은 껍질 속에 알맹이가 튼실한 것을 표현했다고 봅니다. 육지에서는 오곡백과, 바다에서는 풍어, 진주조개 안의 조개를 표현했다고 봅니다.

 

 

 

 

8. 즉 이 동심원은 고래에서 뿜어 올린 바닷물을 표현하신 것입니다.

 

함안 암각화

 

 

9. 그러면 이제 한글 열매 ㅇ 의 의미도 잘 알게 됩니다.

 

 

이정도는 해야 우리 선조들의 공부 발꿈치라도 따라 가겠지요. 중국 문자 소리 같은 소리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