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시대의 기인(奇人) - 도문 최상현선생.

2011. 6. 7. 17:12세계정음 수필.

 

기공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소설 단(丹)이라는 책을 읽어봤을 것이다.
1980년대 초반 세상에 나와 출간되자마자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1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소설 단(丹)이 성공하면서부터 수많은 기공단체들이 범람하기 시작하여 1990년대 초반 SBS‘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프로에서 ‘기란 무엇인가?’라는 프로그램을 방영 한 적이 있는데 ‘기’가 존재하는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면서 ‘기’에 대한 관심도는 매우 증폭되었고 이후 ‘기’관련제품이나 명상용품 등의 판매시장이 홍수를 이뤘다.

특히 90년대 후반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웰빙’이 유행하면서 요가나 명상 등을 하는 사람은 마치 ‘웰빙’을 하는 사람이라는 인상까지 심어주게 되었으며 급기야는 많은 사람들이 기수련에도 동참하였다.
그러나 5년 이상을 수련하고도 기를 느껴보기는커녕 오히려 주화입마와 영적장애로 인한 건강악화와 일부 단체의 종교화로 피해를 보는 사례들이 생겨나면서 지금은 가까스로 몇몇 단체들이 활동을 이어가고는 있지만 대부분의 단체들이 이름값을 하지 못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는 정말 대기공사가 없는가?” 그런데 최근 기공세계에 말로만 듣던 ‘기’에너지를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해 주고 기를 통해 각종 질병들을 치유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알려진 도문선생이 등장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도문선생의 ‘기’에너지를 직접 경험한 박경리씨는 “지금까지 수많은 고수들을 찾아다니며 기 에너지를 경험하고자 했지만 대부분 가짜들이었고 기 에너지에 대한 불신만 키웠는데 도문선생의 ‘기’에너지를 받아보고 기가 정말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런 도문선생은 “사람들은 누구나 생체에너지를 가지고 있는데 제가 발공하는 높은 고차원의 에너지파장이 다른 사람의 생체에너지 파장과 부딪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설명한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고유의 파장을 가지고 있는데 생명체가 내뿜는 고유한 파장은 다른 파장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도문선생으로부터 수련을 받고 있는 허방현씨는 “지금까지 수많은 단체에서 수련을 해왔지만 도문선생 같은 사람은 처음으로 기존 단체들과는 달리 직접 경락을 열어주는데 거의 10년 이상의 수련효과를 한 달 만에 볼 수 있었다”고 한다.

 

도문선생은 모든 스승으로부터 계승받은 것을 통합하고 발전시켰는데 도문선생이 중시하는 부분은 척추선과 수행이다. 독일인들은 척추(Wirbel-sule)를 오래전부터 에너지흐름의 통로로 보았는데 이러한 개념은 쿤달리니의 개념과도 잘 부합한다.

쿤달리니의 척추개념은 근저에서부터 인체상의 다양한 상위 차크라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곳을 통해서 에너지와 영성이 인체로 유입된다고 본다. 도문선생은 “척추는 중심부에 위치한 골수를 통해 피를 만드는 인체의 근본적인 에너지원이기도 하지만 절반가량이 텅 빈 구조로 되어 있어 파동을 가장 잘 전달하는 기관으로 세슘관이라고 부르는 에너지라인이 함께 위치하고 있어서 척추선이 강한 전도체가 될수록 주위의 생체 전자기장도 증폭 된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세슘관의 활성화로 초전도체가 되면 대기공사가 되어 엄청난 ‘기’에너지를 우주로부터 끌어와 목적한 곳에 쓸 수 있으며 몸과 마음의 파워는 물론 운명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 파워를 증폭시킬 수 있고 이때 묵조선과 간화선을 접목하여 기공을 넘어서 진정한 수행까지 겸하게 된다는 것이 도문선생의 설명이다.

 

 

 

 

출처 : 경남일보 파워블로그
글쓴이 : GNNEWS21 원글보기
메모 :